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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01.09 블로그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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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중순에 시작해서 약 2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나에게서 블로그란 무엇인가?

 

한번의 인기글이 있었고....그 이후에 별다른 인기 글이 생기지 않자 슬럼프에 빠졌다...슬럼프에 빠지자 마자 블로그 7일 정지에 걸리면서 더욱 블로그를 할 마음이 사라져 버렸다.

7일간 정지 되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계속 작성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결론은 나지 않았고 지금도 이 일기를 쓰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고민중이다.

 

몇몇 성공한 블로그들 보면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가거나 알고있는 고급 정보를 공유하면서 블로그를 유지 하고 있다.

나 또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라 검색 되지 않고 있다...

 

나는 어떤 내용의 블로그를 써야하는가.....

 

몇 년전에 만든 카페도 너무 사용 하지 않아서 문을 닫은 적이 있다. 이 블로그도 그렇게 될까 두렵다.....

 

항상 걱정이 앞선다 나의 노력이 헛된 노력이 되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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