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권태기, 무기력증 사이....차이점

여러분~우울증과 권태기, 무기력증 차이점을 아시나요?

우선 차이점을 알기 전에 공통점을 알아야겠죠~

제가 생각하는 이 3가지의 현상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열심히 하다가...또는 하는 중에....하고나서 생기는 의욕 저하로 무기력...힘이 빠지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포기 상태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원초적인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시작 하지 않으면" 이런 현상은 없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밥을 먹던 숨을 쉬던 화를 내던, 사랑하던, 일을 하던지...... 태어난 이상.....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상 뭔가를 해야 하게 되어있습니다.

 

(상실감에 오는 증상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잃은 부모가 삶의 낙이 없어서 자살하거나 병약해져서 사망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결과가 어떻던 하기 시작하면 끝이 있기 때문에 또는 하는 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을 이겨 내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래서 해결책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되지만...... 갑자기 오늘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부모든...친구든...상사든.....부하든......동내 아저씨 아줌마든....누나든....여동생이든...형이든...남동생이든....할머니...할아버지.....선생님, 삼촌, 대통령, 국방부 장관, 강아지, 고양이.....코끼리?......^^; 누구든!...주변에 가까운 사람에게 알려야 합니다.

 

물론 혼자여서...고립되거나, 집에 혼자 생활을 한다면.....국가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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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해결 방법은.....그 상황을 벗어나거나, 생각을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기 때문에 끝 없는 나락으로 빠져 들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특이성입니다. 동물에게는 없어요.....

그렇다고 삶을 마감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의지가 약할 때만 약을 복용하거나 조금만 복용하고 호전되면 약을 끊어야 합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는 벗어나려는 무엇인가 의지가 되는 것.... 부모, 자식, 동물, 학업, 업무, 등등......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다면 해결되지 않을 게 없습니다.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포기 하지 마세요...

작은 것에 성취감을 느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고요.... 아주 작은 것에 감사 노트를 적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것에 감사,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 친구가 있음에 감사..... 인터넷을 볼 수 있음에 감사. 핸드폰을 할 수 있음에 감사...

 

 이렇게 감사할게 늘어나면 우울증도 사라질 것입니다.^^

누군가 당신을 사랑함에 감사~